2010년 6월 24일 목요일

펀기사 - EU집행위, 에릭슨의 LG-노텔 인수 승인

7월 1일이면 LG-Ericsson으로 이름이 바뀝니다. 막바지 수순으로 국가들의 permission만 남았는데 EU가 오늘 승인을 했다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3347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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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연합뉴스) 김영묵 특파원 = 유럽연합(EU) 공정거래 당국인 집행위원회는 23일 에릭슨의 LG-노텔 지분 인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에릭슨은 지난 4월 LG-노텔의 노텔 측 지분 '50% + 1주'를 2억4천200만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U 집행위는 에릭슨이 LG-노텔의 지분을 인수, 경영권을 확보하더라도 관련 업종의 경쟁구도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해 기업 인수ㆍ합병(M&A) 법규에 따라 이를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LG-노텔은 대규모 통신 시스템을 개발, 판매해왔으며 에릭슨의 노텔 측 지분 인수로 사명을 LG-에릭슨으로 바꾸게 된다.

economan@yna.co.kr

2010년 6월 20일 일요일

펀기사 - LG-에릭슨 7월 1일 출범

지난 18일 전자신문에서 LG-Ericsson이 7월 초에 출범한다는 기사입니다.

음.... 유구무언..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617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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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릭슨이 다음 달 1일 공식 출범한다. 지난 2005년 11월 3일 공식 출범한 LG-노텔은 1700일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LG-에릭슨 관계자는 “다음 달 1일을 전후로 LG-에릭슨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일정 작업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출범 시기를 이날로 잡은 것은 상반기 실적을 LG-노텔로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LG-에릭슨으로 가져가기 위해서다.

에릭슨은 LG전자와 캐나다 노텔네트웍스의 합작사인 LG-노텔의 노텔 지분(50%+1주)을 2억4200만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지난 4월 21일 최종 계약을 발표한 지 2개월여 만이다.

계약 이후 회사 출범 시기가 LG-노텔 때보다 빠른 것은 기존 회사에 에릭슨코리아를 합병하는 형태로 사무실 임차, 인력이동 등을 최소화한 덕분이다. LG-에릭슨 본사를 한국에 둔다.

에릭슨은 LG-에릭슨 출범으로 탄탄한 영업망과 연구개발 기반을 무기로 롱텀에벌루션(LTE) 등 한국 이동통신 시장의 입지를 넓혀갈 전망이다. 특히 차세대 이동통신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하고 1000여명의 연구인력을 확보, 한국을 LTE 시장의 전진기지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LG-노텔은 지난 1700일 동안 국내 통신사업자와 엔터프라이즈 제품 및 서비스에 사용되는 WCDMA, CDMA, LTE와 같은 대규모 통신시스템을 개발·판매하며 SK텔레콤, KT, LG텔레콤 등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지난해 약 6억5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매년 성장세를 이어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2010년 6월 19일 토요일

넥서스원 단상

 

넥서스원을 내것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이 점점 커진다.

 

http://twitter.com/show_tweet

 

http://www.show.co.kr/index.asp?code=AHI0000

 

가장 강점으로 생각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 내맘대로 꾸미는 환경
  • Android 3.0까지의 지원
  • KT라는 환경 : 넷스팟과 테더링

옛날 PDA를 꽤 써본 본인으로서는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는데..

 

문제는 괜시리 카페 공구를 들어갔다가.. 이도 저도 아니라는..

결국 이젠 21일 폰스토어 가서 사야겠다는 생각인데..

아쉬운점은 추가 밧데리가 없을 것 같다는 것과 배송이 늦을 거라는거

오프라인과 배송이 거의 차이 안나면 그냥 오프라인에서 보구 사는 것도 좋은데.

 

아무튼 현재는 그냥 폰스토어에서 빨리 사는 것이고..

기대는 일단 무엇도다 빠른게 중요.

이후 바라는 것은 충전기나 크래들. 밧데리 공짜로 주었으면 하는것.

 

빨리 나와라 으허헣

 

 

 

2010년 6월 10일 목요일

넥서스원, 아이폰4, 갤럭시s

참 요즘 스마트폰에 대한 폼푸질이 장난이 아니다.

어제, 6월 8일 드디어 아이폰 4G와 갤럭시 S가 발표되었다.

아이폰 4G는 7월 중순에 나오고 갤럭시는 6월 하순에 나온단다.

뭐.. 두 가지를 비교한 특장점들은 아래 링크를 보시길.. (갠적으로 뉴스 이외에는 퍼오기는 그저그럼)

http://blog.naver.com/alth0808?Redirect=Log&logNo=20107355146

 

그냥 두 가지에 대하여 드는 느낌은..

아이폰4는 기존의 아이폰 사용자의 요구사항들만을 강화한 산물이고..

갤럭시s는 무너지고 있던 거인의 야심작으로 온갖 것들을 집약해 놓은 것 같다.

 

뭐.. HW나 스펙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갤럭시s..

SW를 좋아하고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이폰4

이런게 아닌가 싶고..

두 가지만 비교하여 논하면

여성과 스마트폰 얼리어댑터들은 아이폰이고..

한국적인 폰을 원하면 갤럭시이다.

 

그나저나 현재 LGT에 묶여 스마트폰을 구경도 못하고 있는 본인은..

LGE의 스마트폰에 좌절을 느끼면서..

이제 KT로 도망가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사실 5월까지만 해도 개인적으로 눈여겨 보고 있던 것이 넥서스원이다.

들여온다는 풍문이 돌고 있었는데.. 결국 6월 중으로 KT가 도입한단다.

움핫핫.

 

넥서스원은 1월에 발표된 거니깐 약간 구닥다리이지만..

갠적으로 환영하는 것은 구글 레퍼런스 폰이라는 점.

이거 무시 못하는 거다.

안드로이드가 초기 OS이다보니 업데이트 많을 거고.. 불안한 것도 있을거고..

ㅋㅋㅋ

업데이트 잘 되어야 제성능을 내지요...

그래서 넥서스 원이다.

사실 아이폰은 보면 빨라서 좋긴 한데.. 난 밧데리 일체형과 AS폭리때문에 영~~

게다 안드로이드 좀 써보고도 싶고.. 윈도는 PDA떄 생각만 하면 지긋지긋..

 

그나마 마음잡고 흠흠 하고 있는데..

새로운 폰이 2개가 동시에 나와 마음을 흔들어 놓누만.. 쩝..

 

3개 비교하면... (나름 내가 생각하는 장단점을 여기에 정리해 볼라고..)

 

* 아이폰 4G

- 장점은 안정성. 속도.

- 단점은 일체형 밧데리와 AS

 

* 갤럭시s

- 장점은 화질, AS, 분리형 밧데리. DMB

- 단점은 OS 업데이트 중지 및 SKT

 

* 넥서스원

- 장점은 OS 업데이트 1등

- 단점은 아이폰에 비하여 어플들이 기본 메모리에 깔릴 가능성이 높다는거.. PDA에서도 경험해 봤던 문제다.. 흠...

 

사실 아이폰은 밧데리가 안습인데.. 과연 부착형 추가 밧데리 팩을 사야만 하나..

갤럭시는 삼성특성상 절대 OS version 2.2 이상은 업데이트 못해줄거고..

넥서스원은 약간 구형이라는 것이

마음에 걸리는 점들이다..

 

사실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라..

LGT 옵티머스 Q를 엄청 기대했지만..

안습이고..

안드로이드는 좀 불안하고 앱에서 소액결제가 안되는 문제가 있다.

안드로이드를 산다면 삼성을 사느냐. . 넥서스원을 사느냐의 문제이다.

SKT라는 것이 3G에서는 단점이다... 망이 좀 더 불안하고 와이파이가 적으니깐.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KT가 SKT보다 낫다 > 성능 안정성= 밧데리 > 멀티미디어 기능 > 안드로이드 결점

 

이런 거니까는 갤럭시는 그냥 제외되고..

아이폰이냐 넥서스원이냐의 판가름이구먼.

 

암만해도 넥서스원 살거 같다.

7월 말까지 기둘릴 수 있을까나. 헐.

 

 

흠흠흠...

 

 

 

 

 

 

 

 

 

 

2010년 6월 9일 수요일

펀기사 - 구혜선 첫 장편 연출작 '요술' 언론시사회 성황리 개최

구혜선이 감독이 되어 첫 연출한 영화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다.

헌데.. 웃긴건.. YG에는 왠 천재가 그리 많냐.. ㅎㅎ

내가 구혜선을 좋아한다만 이건 아니라고 보고..

배우는 자세로 더욱 열심히 하기 바라고 첫 작품이 좋은 결과 있길 빈다.

 

TV 데일리 뉴스 입니다.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7608682265036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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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구혜선 감독의 첫 번째 장편영화 연출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요술’(구혜선 감독, YG엔터테인먼트 제작]이 지난 8일 성황리에 언론시사회를 마쳤다.


지난 2008년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를 통해 각종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 및 초청되며 감독으로서의 연출력을 인정받은 구혜선 감독. 그리고 그녀의 첫 장편영화 ‘요술’이 8일 개최된 언론시사회를 통해 처음으로 베일을 벗었다.


그 동안 소설가, 작곡가, 감독 등 다방면의 분야에 도전하며 그 다재 다능함을 인정받은 구혜선 감독이 동시에 각본, 음악, 연출을 맡아 도욱 화제가 된 영화 ‘요술’은 이미 메인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 특별 포스터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켜 왔다.


영화 상영 전 구혜선 감독과 배우 임지규, 서현진, 김정욱이 직접 참석한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영화 상영이 끝난 뒤에는 감독과 배우들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구혜선 감독과 주연배우들이 모두 참석한 기자 간담회에서는 영화 제작에 관한 재치 있는 질문과 답변들이 오갔다. ‘첼리스트 송영훈씨의 연주를 보고 이번 영화 ’요술‘을 구상하게 됐다’는 구혜선 감독은 상기된 모습이었지만 “적은 예산으로 우리 스태프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하며 믿음직스러운 감독의 면모도 보였다.


‘감독으로서 구혜선은 어떤가?’하는 질문에 주연배우 임지규는 “감독님이 배우시다 보니 배우의 강점을 잘 끌어낸다, 그렇기 때문에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며 감독 구혜선을 높이 평가했다.


구혜선 감독의 절친으로 알려진 서현진은 “배우들의 편의를 많이 봐주셔서 편했지만, 불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를 믿어줘서 고마웠다.”며 친구이자 감독인 구혜선에게 남다른 애정을 표시했다. 가장 늦게 캐스팅 되어 천재 첼리스트를 연기한 김정욱은 “’감독님의 영화를 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그 자리에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앞으로 영화를 계속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영화를 통해 또 다른 재능을 보여준 구혜선 감독. 배우 ‘구혜선’이 아닌 ‘감독 구혜선’의 이름으로 참석한 언론 시사회는 풋풋한 젊은 감독과 신선한 배우들의 에너지로 활기가 넘쳤다.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젊은 음악가들의 열정과 사랑을 그려낸 ‘요술’은 유려한 영상미와 매력적인 음악으로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받으며 오는 24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issue@tvdaily.co.kr]


펀기사 - 'LG에릭슨 내달 출범' 막바지 작업

엘지 에릭슨에 대한 기사가 나왔네요.

그나저나 기술과 재무쪽에 에릭슨 사람을 보낸다면.. CFO + CTO ??

우리 CTO 불쌍해서 어쩌나..

 

서울경제의 6월 7일자 기사입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006/e201006071723487026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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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릭슨이 오는 7월 정식출범을 앞두고 막바지 조율작업에 들어갔다. 세계최대 이동통신업체인 에릭슨은 지난 4월 LG노텔의 캐나다 노텔네트웍스 지분(50%+1주)를 인수한 후 7월 LG에릭슨 출범을 진행 중이다.

7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에릭슨은 스웨덴 본사에서 LG에릭슨 브랜딩 작업을 조율하고 있으며 LG에릭슨 최고재무책임자(CFO) 인선작업을 추진중이다.

업계에서는 LG에릭슨의 대표이사의 경우 LG노텔의 경우처럼 2대주주인 LG전자측에서 유지하는 대신 재무, 기술 등에서 에릭슨에서 최고책임자를 파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릭슨의 한국 현지법인인 에릭슨코리아는 LG에릭슨과 별도로 법인지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관리업무를 진행한다.

에릭슨은 전세계 모바일 장비시장의 35%를 점하는 최대 기업으로 LG에릭슨을 출범시키며 한국의 4세대(G) 통신장비 시장에서 대해 투자와 시장진출을 확대할 전망이다.

에릭슨은 수도권 일대에서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LG에릭슨 컨피던스 센터를 중국 상하이R&D센터와 함께 4G통신기술 연구개발 허브로 육성할 방침이다. 컨피던스센터는 4G 이동통신 제조업체와 함께 관련 기술 개발과 테스트를 위해 설립하는 기관이다.

한국내 통신관련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들과의 긴밀한 협력 연결고리 작용을 할 예정이다. 특히 LG에릭슨을 통해 LG전자와의 협력 강화 기대감도 높다. 우선 LG에릭슨이 한국내 통신장비를 선점하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LG텔레콤 등 4G기술인 롱텀에볼루션(LTE) 시장진출을 확대하고 해외 비즈니스에서도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통신업계의 한 관계자는 "에릭슨이 4G에서 세계 최강자로 LG전자와 시너지 효과를 이룰 경우 통신장비는 물론 가전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2010년 5월 28일 금요일

펀기사 - [취재] 'EBIF 2010' 매츠 H 올슨 공동인터뷰

좀 지났지만 지난 5월 18일에 중국에서 Ericsson이 국내시장에 대하여 언급한 기사입니다. 아무래도 모회사이니 좀 신경 쓰는거죠.

내부적으로는 아직 셋업이 들 되어서 과연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아마도 6월 말이나 7월 초면 LG-Ericsson이 풀범되겠죠.

 

다음은 ACROFAN에 실린 기사입니다.

 

http://www.acrofan.com/ko-kr/commerce/content/20100524/02010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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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http://www.ericsson.com)은 지난 5월 17일(월)과 18일(화) 양일에 걸쳐, 중국 상하이 소재 상하이 엑스포 스웨덴관에서 '에릭슨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포럼 2010(Ericsson Business Innovation Forum 2010, 이하 EBIF 2010)'를 열고 중국 시장에 대한 전망과 시장전략, 전세계 모바일 시장에 대한 전망과 전략 등을 발표했다.

이번 EBIF 2010 행사는 글로벌 LTE 개발을 이끌고 있는 에릭슨이 전 세계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텔레콤 산업의 동향을 확인하실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특히, 17일 오전에는 매츠 H 올슨 (Mats H Olsson) 에릭슨 중국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문장이 한국 공동취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내 비즈니스에 대해 답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다음은 공동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매츠 H 올슨 (Mats H Olsson), 에릭슨 중국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문장

Q1 : LG노텔에 에릭슨이 투자해 인수했다. 이에 대해 어떻게 보고 있는가?

A1 : LG노텔에 대한 투자는 상당히 흥미있는 일이다. 모바일 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해서 많은 역할을 수행한 것 같지는 않은데, 한국이 선도적인 시장이므로, 이번 일은 현명한 투자로 생각하고 있다.

Q2 : LTE 시장에 대한 전망과 어느 업체를 경쟁사로 보는지 밝혀달라.

A2 : LTE 분야에서는 에릭슨이 시장 리더다. LTE는 막 시작된 분야로, 향후 몇 년간 계속 진전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LTE 등 모든 기술은 하나의 벤더가 독점하는 것, 즉 기술이 한 기업에 의해 완전히 장악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봐도, 화웨이, 알카텔-루슨트, ZTE 등을 경쟁사로 생각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삼성이 어떻게 할지를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다.

Q3 : 중국시장에서 보면, 화웨이 등 여러 기업들이 부상하고 있다. 중국시장에서 이들이 차지하는 점유율 등 상황은 어떠하고, 현재 에릭슨의 위치는 어느 정도인가?

A3 : 지금 에릭슨은 모바일 망(무선망) 시장점유율이 30% 정도다. 화웨이, ZTE가 빠르게 올라오는 중이다. 이들 회사들이 시장점유율을 정확히 이야기할 수 없는 관계로 예측을 하고 있는데, 화웨이는 유선망에서 넘버원이다. 모바일에서 2위다. ZTE는 화웨이 밑이긴 하나 빠르게 성장하는 중이다. 에릭슨은 화웨이와 ZTE 두 곳을 상당히 강력한 경쟁사로 보고 있다.

Q4 : 한국에서 LG노텔 인수 후, LG에릭슨으로 만들고 나서 R&D 센터로 만들었다고 한다. 중국, 일본에 이미 R&D 센터가 있는 상황에서, 각각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밝혀달라.

A4 : R&D 센터는 LG노텔에서 거대한 조직을 가지고 있었다. LG노텔의 R&D보다는 중국 R&D가 더 크긴 한데, 한국과 상충되는 분야는 아니다. 일본은 리서치에 전문화된 곳으로 또 다르다. 일본 R&D는 직접 제품을 개발하는 곳은 아니다. LG노텔은 이미 R&D를 가지고 있어, 이를 가지고 한국에 맞춤화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바탕으로 해외진출도 도모할 수 있다. 에릭슨만 아니라, 통신벤더들 모두 R&D 센터를 아시아로 돌리는 추세다. 에릭슨은 유럽에 있는 걸 폐쇄하지 않고 유지는 하고 있지만, 아시아가 더 커진 상황이다. LG노텔을 인수하면서 노텔 R&D를 가지게 되는 셈이어서, 있던 걸 잘 활용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Q5 : 동아시아에서 LTE 서비스가 언제쯤 활성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가?

A5 : 운영적인 차원과 관련해 오퍼레이터들과의 라이센스, 에코 시스템과 관련해 협의 중이다. 선택권이 주어지는 에코 시스템이 있어져야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일본, 한국은 중국보다 LTE 상용화가 빠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단, 중국이 더 빨리 될 수도 있다. 중국은 필드테스트가 이미 이루어지고 있고, 엑스포장에서 시범 서비스를 전시하는 중이다. 오는 2011년 중반 쯤 되면, 에코시스템 갖춰진다. 그 때쯤으로 예상한다.

Q6 : LG노텔은 기존 3G 엑세스 장비로 알카텔-루슨트 장비를 썼다. 4G에서도 그럴 것인지, 아니면 R&D에 다른 역할이 생겨서 LTE에서는 다르게 할 것인지 답해달라.

A6 : 3G는 질문에서 언급한 내용대로 운영되었다. 3G WCDMA에서는 LG노텔이 관련 장비를 개발했는데, 알카텔-루슨트 장비를 공급받는 중이다. LG노텔이 에릭슨쪽으로 공급되는 것으로 해 여러 시나리오가 구상 중인데, 향후에는 LG노텔에서 에릭슨 장비를 공급하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Q7 : 에릭슨의 대규모 R&D로 2조원이 이야기된 바 있다. 앞으로 어떤 계획이 진행될 예정인가?

A7 : 이명박 대통령이 스웨덴에 국빈방문을 하였을 때, 본사 사장과 논의가 되었다. 논의 자체가 한국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었다. LG노텔에 투자하고 인수한 것은 이 기업이 한국시장을 장악한 곳이어서다. 한국에서 선도적인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