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로 내가 보는 드라마는 거의 국민드라마 된다.
요즘 봤던 드라마는 IRIS.
볼 때는 좋았지만 남는 여운도 그리 크지 않던 첩보 드라마.
워낙 초반에 광고때려서 1회부터 다 봤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얼마전에 공부의신이라는 드라마가 끌렸다.
해서 벌써 2주쨰 보고 있네.
오늘은 회사에서 일하느라 못봤는데 나중에 케이블 다시보기로 봐야지.
IRIS와는 다른 감각을 느끼게 하는 드라마이다.
난 이런 정답고 뭔가 교훈적 메시지를 주는 드라마를 선호한다.
원작이 일본거이고.. 입시만이 교육이 아니라는 볼멘 코멘트도 있지만..
이런 단점이 이 드라마가 주는 장점을 이기지는 못한다.
캐랙터.. 이런거 관심 없다.
진정 학교라는 것이 아이들에게 목표를 심어주고..
서로 힘을 북돋워가면서..
선생님은 열정을 가지고 가리키는 그런 모습..
난 선생님과 아이들의 그 열정 하나만을 보여주는 것으로 만족이고..
친구들을 믿는다는 것을 제시하는 것 만으로도 만족이다.
나의 옛날 중고등 학창 시절이 생각난다.
나의 옛 은사님들은 지금 뭐하실까.
잊혀졌던 친구들은 다들 뭘 하고 있을까.
나도 그 때 열정적으로 공부도 했었는데..
지금 회사 생활은 어떤 모습으로 임하고 있는가.
많은 것을 돌아보게 하는 드라마이다.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0 개의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