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말경 정하기로 했던 주파수재할당 공고가 2월 초면 나올 듯도 합니다.
12월 말에는 공청회도 했었죠.
세종시다.. 4대강이다.. 예산안이다.. 정치권이 싸움하느라 약 3개월 정도를 소비한 셈이군요.
공고만으로 시행되는 것인지 아님 국회 동의가 필요한 것인지는 몰라도.
갠적으로 늦어도 3월 말이면 확정되지 않을까 합니다.
에고.. 이제 사업자들이 뭘 어떻게 할지 계획을 세우게 되겠네요.
우리나라가 이전에 미래통신을 활성화 하기 위하여 꽤 빨리 진행하였던 전례에 비해.
상당히 늦은 느낌인데.. 아마도 와이브로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무튼 아래는 1월 19일자 토마토 TV 기사입니다.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1038&newsid=20100119150604880&p=tomat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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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차세대 이동통신의 지형을 결정할 주파수 할당공고가 이르면 27일 나올 전망입니다.
하지만 주파수 재배치를 기존 와이브로 사업자의 투자약속 이행과 연계시켜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일정이 다음날 3일로 늦춰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주파수 재할당공고가 빠르면 오는 27일
상임위원회 의결 뒤 바로 시행될 예정이지만,
일부 방통위 상임위원이 주파수 할당시
와이브로사업자인 KT나 SK텔레콤이 투자약속을 이행하는 조건을 붙이지 않으면
우리 기술인 와이브로가 고사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밝혔습니다.
곧 발표될 차세대 주파수 할당공고에는
3세대 방식 이상의 기술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이 확정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LG텔레콤은 이번에 저주파수 대역을 확보하면
유럽식 4세대 이동통신 방식인 LTE를 채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순수 우리 기술이자 4세대 이동통신 표준으로 유력한 와이브로를 서비스하는
SK텔레콤과 KT도 LTE 투자를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우리나라 이동통신사마저 와이브로를 외면하게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KT나 sk텔레콤은 와이브로 사업자로 선정될 당시, 자체 투자계획을 정부에 제출했지만.
매출이 오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투자를 미루거나 소극적으로 대응해왔습니다.
이번 차세대 주파수 할당공고는
2012년부터 800Mhz와 900Mhz 대, 그리고 2.1Ghz대 주파수를 이용할
이동통신사업자에 대한 심사 일정과 방식을 담고 있어,
이번 공고 내용이 국내 이동통신산업과 와이브로의 향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뉴스토마토 나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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